10월 25일 하노이에서 외교부 와 유엔난민기구(UNHCR)는 "시민 등록, 신분증 및 무국적자 방지에 관한 동남아시아 고위 공무원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무국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별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이 대화는 각국이 무국적 문제를 줄이고 예방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는 세계가 2030년까지 절반 이상을 달성한 가운데, 무국적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와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응우옌 민 부 외교부 차관보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국가, 지역 및 국제적 차원에서 무국적 문제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이행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구 및 이주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인권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UNHCR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인 인드리카 라트와테 씨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무국적자 문제 해결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하며, 성공 사례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면 각국 정부가 동남아시아에서 무국적자를 종식시키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고위 관리들, 시민 등록, 신분증 및 무국적자 방지에 관한 대화. 사진: dangcongsan.vn
베트남 유엔 상주조정관인 폴린 테메시스 여사는 이 지역의 무국적자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이고, 신속하고, 집중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과 국제 전문가들은 무국적 문제 종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논의된 주제는 출생 등록 및 신분증 제도를 어떻게 보편화하여 동남아시아 무국적 문제의 주요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토론 중에 전문가들은 무국적 상태 종식, 빈곤 근절, 전 세계적인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완전한 이행, 포용적 사회를 향한 진전 사이의 연관성도 조사했습니다.
무국적자는 어느 나라의 시민권도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전 세계 무국적자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거주하며, 이 지역에는 약 250만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수년간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무국적 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엔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에 명시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국가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광고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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