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FC가 외국인 선수 팀 홀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출신인 이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하노이 FC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팀 홀은 1997년생으로, 190cm의 키를 자랑하며 센터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국가대표팀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베트남에 오기 전, 팀 홀은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헝가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 27세의 이 수비수는 최근 헝가리 최상위 리그인 우이페슈트 클럽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1,085분을 뛰었습니다.
하노이 FC 데뷔전 날, 팀 홀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시아는 처음인데, 퍼플 팀의 초청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을지도 모릅니다.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팀이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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