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정보는 6월 19일 현지 당국과 병원 소식통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이 열린 코토누(베냉)의 제네랄 마티유 케레쿠 경기장에서 6월 17일(현지 시간) 발생했습니다.
스탬피드 사고로 팬 2명 사망
지역 사법 당국 관계자인 줄스 아호가는 성명을 통해 "두 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계자는 한 명은 관중석에서,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베냉은 L조에서 세네갈과 홈 경기를 치렀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베냉 축구 연맹 관계자는 경기에서 팬 두 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소식통은 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장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장 문을 열기로 결정한 것은 연맹이 아니라, 주 정부가 스포츠 부를 통해 결정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베냉과 세네갈의 경기에서는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중석에 갇힌 32세 루이 누와탱은 자리를 잡으려는 팬들의 밀치는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우리는 무자비하게 짓밟혔습니다. 국가대표팀 응원하러 나갔다가 관에 갇힌 채 집에 돌아가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충격을 받은 루이 누와탱은 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AFP에 부상자 6명이 병원으로, 4명이 지역 의료 센터로 이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19년 3월 베냉과 토고의 경기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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