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아세안 경제 장관회의(AEM)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출처: 비즈니스 타임스) |
제57차 ASEAN 경제장관(AEM) 회의와 관련 회의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으며, ASEAN 회원국과 대화 상대국에서 온 대표단 5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다음 달에 열리는 제47차 ASEAN 정상회의에서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기에 앞서 이를 구체화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
이번 회의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지난 5월 채택된 아세안과 걸프협력이사회(GCC) 간 경제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을 포함한 18개 우선 경제 이니셔티브(PED)의 이행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두 지역 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관계(RCEP)에 참여하는 회원국 간의 장관 회의 의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RCEP는 ASEAN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협정으로, 전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국들은 블록 내 경제적 잠재력을 촉진하고 외부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협정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SEAN은 대화 파트너와의 회의에서 미국 무역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와 협의하여 새로운 세금 정책을 논의하고 해당 지역의 주요 산업에 대한 혜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전체 지역 무역의 약 22~23%를 차지하는 블록 내 무역을 늘리고 새로운 협력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baoquocte.vn/hoi-nghi-bo-truong-kinh-te-asean-dinh-hinh-cac-sang-kien-chien-luoc-ve-thuong-mai-va-dau-tu-khu-vuc-3285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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