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제작진과 캐스트, 칸 레드카펫 참석
범죄 액션 영화 '나, 집행자 (베테랑 2)'는 5월 21일(현지 시간) 뤼미에르 극장에서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 판타지, 공포, 스릴러 등의 장르를 다루는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정해인, 칸 영화제 첫 참석
<베테랑>은 2015년 개봉한 인기 영화 <베테랑> 의 속편입니다. <베테랑>은 1,400만 장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해인, 칸 첫 등장에 극찬 쏟아져 - 사진: 뉴스엔
연합뉴스 에 따르면, 영화 2편에서는 사법 제도의 허점, 인터넷의 가짜 뉴스 등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폭로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시청자들이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오늘날 사회에서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줍니다.
<베테랑 2> 는 2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으로, 상영이 끝나자마자 관객들은 일어서서 열광적인 박수를 보내며 제작진을 응원했습니다. 박수갈채는 5분 26초 동안 끊이지 않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를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출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라고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다.
'나, 집행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사진: CJ ENM
"칸 영화제에 진출하는 데 50년이 걸렸습니다. 이 영화를 함께 만들어주신 관객 여러분, 미래의 관객 여러분, 배우 여러분,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정해인과는 달리 황정민 배우가 이 권위 있는 영화제에 참석한 것은 '달콤한 인생'(2005), '곡성'(2016) , '공작'(2018) 에 이어 네 번째다.
해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제에 처음 참석했지만, 잘생긴 외모와 우아한 외모, 뛰어난 카리스마로 많은 칭찬을 받았다.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감독 류승완, 정해인 - 사진: 게티
1988년생인 이 배우는 《빗속의 소녀》, 《스노드롭》, 《봄밤 》 등의 TV 시리즈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특히 탈영병을 사냥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DP》에는 폭력적인 장면이 많고 충격적인 어두운 장면이 많았다.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초연된 '나, 사형수'는 올해 하반기에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칸 영화제에서 촬영한 다른 사진들: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베테랑 2 트리오 - 사진: 뉴센
배우 정해인 - 사진: 칸
배우 황정민 - 사진: 칸
류승완 감독 - 사진: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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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jung-hae-in-lich-lam-trong-buoi-chieu-veteran-2-phim-han-duy-nhat-tai-cannes-2024-2024052114240478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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