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1시 30분경, 벅봉 해협의 물이 빠졌습니다. SGGP 기자들은 해협을 건너 상류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꼰꾸엉 마을(이전 명칭)의 도로 일부 구간만 마른 상태였고, 나머지 구간은 진흙 "미로"에 빠져 되돌아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진흙탕 길을 건너 뜨엉즈엉의 케보로 가려고 했지만, "힘들었다". 도중에 오토바이들이 매우 느리게 움직이면서도 넘어졌다. 한편, 차들은 한 방향으로만 따라가야 했다. 조금만 틀어져도 미끄러운 진흙에 휩쓸려 강이나 도랑으로 "휩쓸려"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케토이 지역(짜우케 마을)에 도착했을 때, 빈 공간 때문에 많은 차량이 후진했고, 일부 차량은 실수로 넘어져 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약 6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를 1시간 넘게 이동했습니다.
띠엔탄과 꾸엣띠엔 마을(꼰꾸엉 사)을 지나는 도로변에는 사람, 집, 나무들이 진흙에 잠겼습니다. 도로 전체가 진흙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였고, 손상된 가구들이 곳곳에 널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진흙을 치우려고 서둘렀고, 모두 지치고 더러워 보였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사람들은 양동이와 빗자루, 삽 같은 기본적인 도구만 사용해서 진흙을 치울 수밖에 없었다. 당국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굴삭기를 동원했지만, 진흙이 너무 많아서 진흙이 짙어지기 전에 사람과 기계의 힘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듯했다. 군인과 경찰도 동원되어 사람들을 도왔다.
응우옌 후 홍 씨(꾸엣 티엔 마을)와 그의 가족은 진흙을 긁어내고 진흙에 젖은 가구들을 집 밖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홍 씨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홍수 때문에 이번처럼 지친 적은 없었습니다. 가구는 모두 망가지고 없어졌습니다. 전기도 여전히 들어오지 않고, 우물물도 진흙으로 뒤덮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lan-ngup-trong-bun-dat-sau-lu-post805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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