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월 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외교부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창립 57주년과 베트남이 이 조직에 정식으로 가입한 지 29주년을 기념하는 ASEAN 국기 게양식을 엄숙하게 거행했습니다.
이른 아침, 의장대가 외교부 본부에 도착하여 ASEAN 국기 게양식을 준비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ASEAN 회원국 대사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국기 게양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오전 7시 30분 정각, 도 훙 비엣 외교부 차관이 주재하는 기념식이 베트남 및 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하노이 주재 아세안 회원국 및 아세안 파트너국 관계부처 대표, 대사, 대사대리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군 의장대가 국기 게양식을 위해 ASEAN 국기를 깃대 쪽으로 들고 있다. (사진: 응우옌 홍) |
동시에 군악대가 연주되기 시작했다. (사진: 응우옌 홍) |
ASEAN 국기가 부착되어 손님들 앞에 게양되는 순간. (사진: 응우옌 홍) |
ASEAN 깃발이 ASEAN 창설 57주년과 베트남의 공식 회원국 가입 29주년을 기념하며 펄럭이고 있다. (사진: 응우옌 홍) |
ASEAN 국기 게양식은 매년 8월 8일 ASEAN 10개 회원국이 자랑스럽게 기념하는 공식 전통입니다. (사진: 응우옌 홍) |
이 활동은 ASEAN 정체성을 확산하고 증진하며, ASEAN 공동체라는 공동의 지붕 아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장기적인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열망을 위해 단결하고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진: 응우옌 홍) |
국기 게양식에서 도 훙 비엣 차관은 아세안의 역할과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세계 정세 속에서도 아세안은 지역 연계성과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도 훙 비엣 차관은 베트남이 "아세안 협력과 통합을 최우선 순위이자 전략적 선택"이라는 정책을 바탕으로 단결되고 강력한 아세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전폭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응우옌 홍) |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응우옌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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