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전, 탄틴(Thanh Tin) 사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비엣 뚜언(Nguyen Viet Tuan) 씨는 VietNamNet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새벽 1시 30분경 사에 갑자기 돌발 홍수가 발생하여 학교 구역으로 들이닥쳤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투안 씨에 따르면, 그날 밤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을 때, 탄틴 국경수비대와 국방 경제 그룹 313 소속 장교와 군인들이 자산과 교육 장비를 지원하고 이전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지방 정부는 암석과 토양을 제거하고 홍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병력과 인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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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력이 밤에 학교의 가구 이동을 도왔습니다. 사진: NH

탄틴 기숙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교장인 응우옌 티엔 하 씨는 폭우가 닥쳤을 당시 기숙사에는 학생 280명이 머물고 있었고, 학교에는 교사 10명이 근무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 씨에 따르면, 진흙과 흙을 실은 다량의 물을 동반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학교 내 공동체 문화 공간이 무너지고 여러 구조물이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오늘 아침, 모든 학생들은 안전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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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공동주택과 문화공간이 무너졌다. 사진: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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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많은 사람들과 병력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사진: NH

"밤에 홍수가 나자마자 선생님들이 어린아이들을 3층짜리 교실로 옮겼고, 고학년 학생들이 어린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오는 것을 도왔습니다. 많은 교육 장비가 파손되었지만, 모든 학생이 무사했습니다."라고 하 씨는 말했습니다.

라오까이에 폭우 발생 5호 태풍 가지키의 영향으로 8월 26일 이른 아침부터 북서부 지방은 장기간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산사태, 낙석 등이 발생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lu-ong-ap-ve-trong-dem-di-chuyen-khan-cap-gan-300-hoc-sinh-2440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