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는 9월 1일이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미래는 더 이상 PSG에 묶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릴에서 4,000만 유로에 영입한 프랑스 골키퍼 루카 슈발리에에게 선발 자리를 주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돈나룸마는 유러피언 슈퍼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6년까지 계약이 유지되는 돈나룸마는 경기 수와 성과에 따라 급여가 인상되는 연장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PSG는 그를 시즌 내내 벤치에 앉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슈발리에가 주전 골키퍼가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25세의 골키퍼는 자신이 관심을 표명했던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을 고려했습니다.
맨유는 돈나룸마 측에 연락해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요청에 따라 맨시티도 협상에 합류했습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탈리아 골키퍼 영입 경쟁에서 맨시티가 MU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약 4,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는 PSG가 원하는 5,000만 유로와 비슷하며, 유나이티드가 이전에 제시한 금액보다 높습니다.
더욱이 맨시티는 2025/2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보이며,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합니다. 이는 맨시티에게는 불리한 조건입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최근 돈나룸마를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맨시티는 제임스 트래포드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이탈리아 주장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도나룸마와의 계약은 맨시티의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잉글랜드 축구 챔피언십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됩니다.
PSG는 작년 킬리안 음바페처럼 돈나룸마를 잃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는 맨시티에게 "골키퍼" 포지션을 강화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반대로, 맨시티는 에데르송을 갈라타사라이에 매각하는 데 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vietnamnet.vn/man-city-chi-tien-cuop-gigio-donnarumma-tren-tay-mu-24314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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