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K병원 부원장인 도 훙 키엔(Do Hung Kien) 부교수와 밝은 내일 암환자 지원 기금 대표, 소아내과 의사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 한 명당 중추절 선물 60개와 현금 100만 동을 전달했습니다.
K병원 이사회는 각 환자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였고, 밤낮으로 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였으며, 동시에 소아내과 의료진과 의사들이 어린이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첨단 치료법과 처방을 적용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동시에 병원 이사회는 소아과 의료진 에게 각 환자의 희망과 열망을 계속 격려하고 이해하며 상황을 공유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세 살배기 딸아이가 망막모세포종에 걸려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여전히 모든 분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어요. 지난 며칠 동안 여러 단체에서 선물을 주러 오셨고, 오늘은 병원과 밝은 내일 기금에서도 선물을 주셔서 딸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병원에 추석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아이들도 뛰어놀 수 있고, 부모님들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라고 어린이 환자 어머니인 트란 티 엘 씨는 말했습니다.
9월 29일부터 지난주까지 K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은 182개 단체의 지원을 받아 2,550개의 선물과 12억 동(VND) 이상의 현금을 전달받았습니다. 많은 자원봉사 단체들이 직접 찾아와 중추절 프로그램을 격려하고,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웃음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대표단이 준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나눔과 사랑이 전국의 아이들, 특히 불우한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온 공동체의 사랑과 나눔의 품에서 충만한 중추절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년 중추절을 맞아 K병원 이사회와 밝은 내일 암환자 지원 기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https://nhandan.vn/mang-trung-thu-yeu-thuong-den-voi-cac-benh-nhi-ung-thu-post913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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