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저녁, 맨유는 올드 트래퍼드 홈에서 번리와 안토니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결과에 애스턴 빌라가 첼시와 2-2로 비긴 경기까지 더해지면서, 맨유는 더 이상 2023/20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강 4팀에 들 수 있는 기회를 잃었습니다.
텐 해그 감독과 그의 팀은 승점 54점으로 애스턴 빌라보다 13점 뒤진 반면, 레드 데블스는 단 4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맨유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최대 승점 66점으로, 여전히 애스턴 빌라보다 1점 뒤져 있습니다.
다음 시즌 유러피언 컵 1에 진출할 수 있는 MU의 유일한 기회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여 UEFA가 이 대회에서 영국 축구에 5위를 안겨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골 모두 쉽지 않은 경기입니다.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5위 토트넘보다 아직 승점 6점 뒤져 있지만, 상대보다 두 경기를 더 치렀습니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가 다음 시즌 UEFA로부터 유러피언 컵 C1에서 5위를 차지하는 것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6위를 뉴캐슬에게 언제든지 내줄 수 있다면, 다음 시즌 MU의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 또한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MU가 2024/2025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5월 25일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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