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네 라멘스는 오늘 저녁 7시 마감일(영국 시간) 전에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갔습니다.

오나나와 바인디르의 골키퍼로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레드 데블스 구단의 수뇌부는 골키퍼 강화를 우선시했으며, 백업 선수인 에밀리아노 "디부" 마르티네스와 함께 라멘스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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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 MU에 합류 - 사진: Shutterstock

수많은 협상 끝에, MU는 마침내 1,85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앤트워프 클럽과의 추가 수수료 350만 파운드에 합의했습니다.

라멘스는 올드 트래포드 구단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는 안드레 오나나, 알타이 바인디르와 함께 1군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레드 데블스가 라멘스를 영입하면서,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MU에 합류한다는 소문도 종식됐습니다.

아르헨티나의 1번 골키퍼는 실제로 MU로 이적하고 싶어하지만, 맨유가 라멘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에만 백업 옵션으로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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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올드 트래포드에 갈 가능성이 없습니다. - 사진: 선스포츠

맨체스터 팀과 관련된 또 다른 사건으로, 그들은 "야생마" 제이든 산초를 애스턴 빌라로 임대 영입했습니다.

빌라 파크는 이전에 AS 로마 이적 제안을 거부했던 산초의 급여의 80%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mu-chieu-mo-thu-mon-moi-khong-phai-dibu-martinez-24384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