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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과 조약 비준, 인도네시아, 동해에서 중국 선박 추격, 미 국무장관, 카타르 재방문

Báo Quốc TếBáo Quốc Tế24/10/2024

우크라이나는 무인 항공기 사령부 참모총장을 해임했고,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와 관련된 북한 사절을 소환했으며, 많은 NATO 국가는 우크라이나의 동맹 가입에 반대했고, 쿠바는 미국에 금수조치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일어난 주요 국제 사건 중 일부입니다.


Hạ viện Nga phê chuẩn hiệp ước quân sự với Triều Tiên, Moscow nói 'chẳng nhằm vào ai'. (Nguồn: Reuters)
러시아 하원이 북한과의 군사 조약을 비준했다. (출처: 로이터)

월드 & 베트남 신문은 그날의 국제 뉴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한미 대규모 공군 훈련: 한국 공군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위협에 대처할 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합동 공군 훈련인 '프리덤 플래그'를 10월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2일간의 이번 훈련은 한국의 여러 공군 기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군 F-35A와 F-15K 스텔스 전투기, 미군 F-35B와 F-16 전투기, 그리고 MQ-9 무인기 등 약 110대의 항공기가 참여했습니다. 호주 공군은 KC-30A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투입하여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투기와 드론이 협력하는 첫 번째 훈련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분쟁 상황을 바탕으로 실제 전투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남중국해 분쟁 해역에서 중국 선박 몰아내: 인도네시아는 10월 24일, 최근 며칠 동안 남중국해 분쟁 해역에서 중국 해안 경비대 선박을 두 차례나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가 전략적 수로에서 중국의 행동에 항의하는 최근의 조치입니다.

인도네시아 해양보안청은 성명을 통해 "중국 해경 함정이 10월 23일 북나투나해에서 인도네시아 관할권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박이 10월 21일 분쟁 해역에 처음 진입했으며, 인도네시아 선박이 무선으로 중국 선박과 접촉을 시도하자 중국 해경은 해당 해역이 베이징 관할권에 속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선박이 국영 석유 회사 페르타미나의 "조사 활동을 방해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안경비대 함정이 중국 선박을 추적하여 쫓아냈습니다. (AFP)

*중국은 북한의 러시아 병력 배치 사실을 모른다고 주장: 미국이 평양이 우크라이나에 병력 3,000명을 배치하기 위해 러시아로 이동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한 후, 10월 24일 중국 외교부는 러시아에 북한군 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내 북한군 존재 여부에 대한 기자회견에 대해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합니다. 모든 당사국이 상황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치적 해결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앞서 10월 23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러시아에 북한 군인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러시아 국가두마, 북한과의 협력조약 비준: 10월 24일,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러시아와 북한 간의 협력조약을 비준하기로 투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6월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당시 상호방위조약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라오스, BRICS 가입 준비 완료: 러시아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열린 제16회 BRICS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BRICS 플러스 컨퍼런스에서 라오스 대통령 통룬 시술리스는 이 동남아시아 국가가 BRICS의 정회원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BRICS+에는 독립국가연합(CIS),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 국가 지도자를 포함하여 약 40개국 대표단이 참석하며, 국제기구 수장들도 참석합니다. (TASS)

*한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4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 수준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러시아 주둔군을 강력히 규탄하고, 증가하는 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0월 23일, 한국 정보기관과 백악관은 약 3,000명의 북한군이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

*일본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일본 부관방장관 아오키 카즈히코는 도쿄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모스크바에 대한 제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오키 씨는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일방적 제재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평화, 안정, 번영의 기반입니다..."

10월 23일에 채택된 브릭스 선언 제10조는 불법적인 제재를 포함한 불법적인 일방적 강압 조치가 세계 경제, 국제 무역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브릭스의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스푸트니크뉴스)

유럽

*러시아, 아바차 만에서 미사일 훈련 실시: 10월 24일, 태평양 함대 언론 서비스는 태평양 함대의 "그레먀시치" 호위함이 아바차 만에서 캄차카의 해안 목표물을 향해 "칼리브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태평양 함대의 그레먀시치 코르벳함 승무원이 아바차 만 해역에서 고정밀 칼리브르 복합체를 사용하여 해안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칼리브르 미사일은 캄차카 지역의 쿠라 훈련장에 있는 목표물을 명중시켰습니다."

미사일 발사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약 1,300km입니다. (스푸트니크)

*많은 NATO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반대하고 있다. Politico는 미국과 NATO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독일을 포함한 일부 동맹국들이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NATO에 즉시 가입하도록 요청했지만 응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과 미국은 키이우의 EU 가입을 막는 국가들 중 최상위에 있습니다. 익명의 관계자는 "벨기에, 슬로베니아, 스페인 같은 국가들은 미국과 독일 뒤에 숨어 있으며, 주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또한 우크라이나의 가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외교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대부분의 EU 국가들이 가까운 미래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TASS)

*러시아,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은폐했다고 비난: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최근 성명을 통해 영국이 곡물 통로 보호 프로그램을 이용해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대에 무기를 공급한 사실을 은폐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사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영국 당국이 또다시 새로운 반러시아 전술을 시작했습니다. 영국 당국은 우크라이나 항구와 그 항구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식량 공급과 남반구 국가들의 곡물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는 자멸적인 행위입니다." (타스)

*우크라이나, 무인 시스템 사령부 참모총장 해임: 우크라이나군 무인 시스템 사령부 참모총장인 로만 흘라드키 대위가 임명된 지 불과 2개월 만에 해임되었습니다.

"공개" 페이지는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흘라드키 대위가 해고된 이유는 그의 친척들이 러시아와 연관이 있다는 의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언론은 흘라드키 대위가 반역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이 장교는 키이우와 모스크바 간 분쟁 당시 러시아 국경을 넘었습니다. (UNN)

*독일과 오스트리아, 러시아 지원 우려에 북한 특사 소환: 독일과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10월 23일 베를린과 비엔나에 있는 북한의 수석 특사를 소환했다. 평양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와 무기를 배치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미국은 러시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한국 국회의원들은 평양이 우크라이나에서 모스크바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00명의 병력을 파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W)

중동-아프리카

*미국 국무장관이 가자지구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 10월 24일, 미국 국무장관 앤터니 블링컨이 가자지구 갈등의 중재자인 카타르와 회담을 하기 위해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갈등이 더 이상 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입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 사무소가 소재하고 미국 및 이집트와의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중재를 주도해 온 걸프 지역 방문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회담에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은 작년 전쟁 발발 이후 이 지역을 11번째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AFP)

*이스라엘, 가자지구 긴장 속 다마스쿠스 공습: 시리아 국영 통신사 SANA 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0월 24일 이른 아침 다마스쿠스 중심부에 있는 카프르 소자 주거 지역에 공습을 가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여러 번 기록되었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이란 연계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공격해 왔으며, 작년 10월 7일 하마스 이슬람주의 단체가 이스라엘에 로켓 공격을 가한 이후 공격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 해군이 오만해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리키 준장은 10월 23일 사우디 아라비아 군대가 최근 오만해에서 이란 및 다른 국가들과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0월 20일, 이란 IRNA 통신은 이란 해군,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해안경비대가 러시아, 오만과 함께 북인도양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해군 훈련인 IMEX 2024에 참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태국, 파키스탄, 카타르, 방글라데시가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할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2023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외교 관계를 재개했습니다. (알자지라)

*이스라엘, 알자지라 기자 6명을 "테러리스트"로 고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0월 23일 가자 지구에서 카타르 알자지라 TV 채널의 기자 6명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라는 두 "테러리스트 집단"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자지라 TV 채널은 위 정보를 부인하고 이스라엘 방위군의 "근거 없는" 비난을 비난했습니다. (아랍 뉴스)

아메리카 - 라틴 아메리카

*쿠바, 미국에 금수조치 해제 요구: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미국이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에 발생한 정전 사태의 인도적 영향을 비판하자 백악관을 향해 반격했습니다. 그는 쿠바의 현재 곤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수십 년간 지속된 경제 금수조치를 해제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앞서 10월 21일,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는 바이든 행정부가 쿠바 국민들에게 미칠 정전의 "잠재적 인도주의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아바나가 어떠한 지원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쿠바 대통령은 소셜 네트워크 X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41개국과 여러 국제기구가 허리케인과 에너지 위기라는 이중고에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 있게 맞서고 있는 쿠바에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미국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요청은 바로 이것입니다. 봉쇄를 해제해 주십시오." (스푸트니크)

*미국, 과테말라에 수백만 달러 군사 원조 지출: 미 육군 남부사령부(SOUTHCOM) 사령관 로라 리처드슨 장군은 10월 23일 과테말라를 방문하여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장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워싱턴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정부에 제공한 2,400만 달러 규모의 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2024년 1월 취임한 이후,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워싱턴의 주요 동맹국이 되었으며,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전 대통령 시절에 존재했던 양자 간 긴장을 대체했습니다. (AFP)

*미국,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는 북한군을 합법적인 군사 표적으로 선언: 백악관은 10월 23일,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일 경우 합법적인 군사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 존 커비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면, 그들은 합법적인 군사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미국 관리는 같은 날 최소 3,0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극동 지역의 군사 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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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tin-the-gioi-2410-nga-phe-chuan-hiep-uoc-voi-trieu-tien-indonesia-duoi-tau-trung-quoc-o-bien-dong-ngoai-truong-my-lai-di-qatar-291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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