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새로운 무인기 시스템 Granat. (출처: 스푸트니크) |
최근 러시아 아스트론 광학기계설계국(Astron Optical and Mechanical Design Bureau)은 새로운 무인 항공기(UAV) 정찰 및 공격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그라나트(Granat)라고 불리며 현재 시험 중입니다.
그라나트는 정찰병이 어려움이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한 지형과 도시 지역에서 정찰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정찰용 무인 항공기(UAV), 지상 통제소, 그리고 통제소로 신호를 전송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 중계 드론이 포함됩니다.
릴레이 드론을 추가하면 정찰 UAV의 범위가 늘어나 제어 스테이션의 신호 범위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집니다.
또한, 릴레이 드론을 사용하여 자살 드론에 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며, 이 드론은 정찰 UAV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그라나트 시스템의 공격 구성 요소에는 파편화탄과 고폭 대전차탄을 포함한 여러 유형의 탄약이 포함됩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Astron 대표단의 성명에 따르면 Granat은 공중 정찰 및 목표물 수색을 수행하고, 전투 드론을 탐지된 목표물로 안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ranat은 Astron이 개발 중인 유일한 UAV 시스템이 아닙니다. Astron의 설계국은 무인 폭격기 역할을 하는 공격형 UAV를 개발했으며, 지정된 목표물에 PG-7VL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아스트론은 Blokpost-4T 장거리 정찰 시스템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 드론에는 적의 인원과 차량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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