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혼나 테츠지가 콘서트를 이끈다 - 사진: BTC
영어: 2025년 새해 음악회가 2월 5일 저녁 호안끼엠 극장(하노이)에서 열렸으며, 공안부( Ministry of Public Security )의 감독으로 호안끼엠 극장이 베트남 교향악단과 협력하여 주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민예술가 Bui Cong Duy(바이올린), 공로예술가 Khanh Ngoc, 가수 Pham Thu Ha, My Linh, Dao To Loan, Truong Linh, 지휘자 Honna Tetsuji의 지휘 아래 베트남 교향악단, 인민공안음악무용극장, 베트남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교향악단 부감독인 공로예술가 Kim Xuan Hieu는 "이 프로그램은 새해 인사와 같으며, 음악 애호가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악가 팜 뚜옌은 "공산당은 조국이 아직 통일되지 않았을 때, 1960년의 봄을 우리에게 선사했습니다. 그 봄은 여전히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찬 장엄한 선율로 가득했습니다. 이 노래는 세월과 함께하는 봄에 대한 노래 중 하나로, 설날과 봄이 올 때마다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습니다. 6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는 가수 팜 카인 응옥과 합창단의 새로운 연주로 호안끼엠 극장 강당에 울려 퍼집니다."라고 썼습니다.
마이린은 "제비의 계절"이라는 노래 로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 사진: BTC
그 다음은 1976년, 즉 나라가 통일된 지 1년 후에 작곡된 반초의 첫 봄이라는 노래입니다.
"평범한 계절, 기쁨의 계절이 이제 왔네/ 꿈같은 봄이 먼저 오고 있네/ 연기가 강 위로 떠다니고, 수탉이 강가에서 정오에 울고 있네/ 많은 영혼을 위한 햇살 가득한 정오."
합창단은 클래식 음악 공간에 맞춰 새로운 편곡과 편곡을 통해 전국적으로 평화로운 봄이 찾아왔을 때의 열정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를 재현했습니다.
봄을 주제로 한 두 곡의 곡으로 새해 콘서트가 시작되었는데, 음악 과 관련된 나라와 봄의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가수 팜투하, 하노이 12계절 꽃 노래, 다크롱강 봄이 온다 - 사진: BTC
다오 토 로안은 'A Little Spring' 과 'Spring Chorus' 두 곡을 부르며 높은 소프라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수 미린과 팜투하는 '봄이 돌아오는 것을 들으며', '제비 날으는 계절', '하노이 12계절 꽃', '다크롱 강의 봄이 돌아오다'라는 노래로 세미클래식한 감성을 불어넣었습니다. 팜카인응옥은 '봄의 사랑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수 쯔엉 린과 바이올리니스트 부이 꽁 주이가 하노이 스트리트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가수의 높고 낮은, 때로는 높고 때로는 낮은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습니다.
그 사이 부이 콩 두이의 바이올린 소리가 울려 퍼지며, 과거 하노이를 떠올리며 영웅적인 노래를 부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교향악단, 인민공안노래무용극장, 베트남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참여합니다. - 사진: 조직위원회
2025년 신년 콘서트에서는 베트남 국립 교향악단의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 세계 음악의 낭만적인 정신이 담긴 클래식 음악 작품도 선보입니다. 연주자로는 비너 블루트 왈처, 봄의 목소리, 트리치트라치 폴카, J. 슈트라우스의 디어 지고이너바론 등이 있습니다.
인민 예술가 부이 콩 두이는 바이올린을 들고 향수 어린 ' 카프리스 비엔누아'를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조국을 찬양하는 곡들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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