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터키로 갈 것이다. |
이적 전문가 데이비드 오른스타인은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 입단을 준비했으며, 이적에 대한 계약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적료나 바이아웃 조항 없이 이적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나나가 9월 15일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길 원하며, 터키의 이적 기간은 9월 12일까지입니다. 반면 유나이티드는 이미 오나나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이번 여름 로얄 앤트워프에서 골키퍼 센네 라멘스를 영입했습니다.
오나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MU에서 정기적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멘스를 영입한 후, MU는 오나나가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특히 루벤 아모림 감독과 그의 팀은 이번 시즌 FA컵과 프리미어 리그 두 경기에만 참가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트라브존스포르는 재빨리 임대 제안을 했습니다. 29세의 골키퍼는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자리를 되찾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기회를 진지하게 고려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오나나와 맨유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오나나는 안정적인 경쟁 환경을 확보하는 반면, 맨유는 현재의 복잡한 골키퍼 경쟁 상황을 해결하게 됩니다."라고 The Athletic은 결론지었습니다.
카메룬 출신 골키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직 뛰지 못했습니다. 그는 카라바오컵에서 그림즈비에게 패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8월 24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된 후, 오나나의 대변인은 유나이티드에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습니다.
오나나는 2023년 7월 인테르 밀란에서 5,100만 유로에 400만 유로의 추가 이적료를 더한 가격으로 MU에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그러나 이 카메룬 골키퍼는 연이은 실수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출처: https://znews.vn/onana-dong-y-roi-mu-post1583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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