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 민 찐 총리가 삼성베트남 복합단지 최주호 사장 접견 - 사진: VGP/Nhat Bac
삼성베트남 콤플렉스 최주호 사장은 회의에서 삼성베트남은 현재 생산공장 6개, 연구개발센터 1개, 판매법인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 자본금은 224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정부 , 각 부처, 지부, 지방 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효과적인 생산과 사업을 추진한 결과, 삼성은 베트남에 대한 장기 투자 전략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박닌 성에 18억 달러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신규 프로젝트는 휴대폰용 OLED 제품 외에도 IT 기기 및 자동차용 OLED 제품 생산 라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최주호 사장은 베트남이 삼성의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삼성의 신규 프로젝트에 필요한 고품질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삼성의 베트남 사업 성과와 투자 전략을 축하하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총리는 삼성이 특히 반도체 칩,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혁신 등 신흥 산업 분야에서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지식 경제의 변혁에 더욱 깊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총리는 Phu My Hung Development Corporation의 총괄 이사인 Gary Tseng 씨를 접견했습니다. 사진: VGP/Nhat Bac
Pham Minh Chinh 총리는 푸미흥 개발 공사(대만)의 게리 쳉 사장을 접견하고, 푸미흥이 문명화되고 현대적인 도시 지역을 개발하는 것과 함께, 많은 인구가 거주하면서도 고품질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갖춘 도시 지역과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더 많은 인프라를 제공하고, 베트남의 문화, 의료, 교육 인프라 개발에 더 깊이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게리 쳉 씨는 베트남 정부, 각 부처, 지부, 지방 자치 단체가 푸미흥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투자를 위한 더 많은 자원을 동원하기 위해 베트남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욕을 표명했습니다.

총리는 Aeon Mall Vietnam Company의 사장인 나카가와 테츠유키 씨를 접견했습니다. - 사진: VGP/Nhat Bac
팜 민 친 총리는 이온몰 베트남 회사의 나카가와 테츠유키 대표이사와 회동한 자리에서 일본 측으로부터 이온몰 후에가 최근 개장하여 단 6일 만에 3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에서 7번째로 오픈한 이온몰이지만, 중부 지역에서는 이온몰이 처음으로 오픈한 쇼핑센터입니다.
회사는 이 인상적인 시작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투아티엔후에와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온몰은 하롱시(광닌성)와 탄호아시에 투자 증서를 받았으며, 박닌성을 포함한 베트남의 다른 많은 쇼핑센터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카가와 테츠유키 씨는 총리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각 지자체가 이온이 이 프로젝트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총리는 정부가 베트남에서 이온몰이 원활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조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총리는 회사가 칸호아, 다크락, 자라이, 바리아붕따우, 응에안 등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들이 Aeon을 통해 베트남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공급망을 연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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