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프억 동쏘아이시에서 삼성희망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출처: KFHI) |
삼성 희망학교는 베트남 젊은 세대를 위한 지식 확산, 비전 공유, 그리고 미래 창조라는 사명을 가진 여러 주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빈곤층 및 준빈곤층 가정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방과후 활동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와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본 사업은 방과후 수업 지원을 위한 지원 시설을 구축하고, 사업 참여 아동들을 위한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건강한 생활 및 학습 환경을 보장받고, 꿈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종합적으로 발달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합니다.
빈프억 프로젝트는 삼성희망학교 체인의 동기식 표준에 따라 교실, 다목적 건물, 도서관, 축구장, 카페테리아 등을 포함한 현대식 장비와 동기식 시스템을 갖추고 건설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포괄적인 교육 발전의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삼성희망학교는 빈프억 지역의 초등학교부터 중등학교까지 300~500명의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프로그램(CDP)"을 시행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음악 , 미술, 영어 등 특별한 재능을 훈련받고 개발할 기회를 얻게 되며, 미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지향 교육 과정을 경험하게 되고, 스포츠 활동, 전시회 또는 관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의료 교육 프로그램, 건강 검진, 건강 검진 및 치료 지원, 약물, 성별 및 기타 여러 유용한 활동에 대한 학습을 통해 어린이는 신체적, 사회적 분야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나갑니다.
최주호 삼성베트남 법인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기아대책본부) |
삼성베트남 최주호 사장은 협약식에서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의 성장에 달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빈프억성 정부, 동쏘아이시, 그리고 기아대책위원회(KFHI)가 삼성베트남과 힘을 합쳐 삼성희망학교의 건설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은 베트남 삼성 희망학교 사업이 10년째 이어온 해입니다. 베트남 젊은 세대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삼성의 여정은 박닌(2013년), 타이응우옌(2018년), 박장(2021년), 랑선(2022년) 등 여러 성과 도시에서 희망학교 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학습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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