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9월 6일 오후 2시경 김진학 씨(1968년생, 한국 국적, 현재 잘라 이성 퀴논구 호텔에 거주)는 퀴논동구 경찰에 휴대전화 1대와 가죽 지갑 1개를 분실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지갑에는 중요 자산과 서류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즉시 구청 경찰은 긴급히 확인 작업을 실시하여 오후 5시까지 모든 재산을 회수하여 소유주에게 반환했습니다.
김진학 씨는 꾸이년동 경찰서 경찰관들과 군인들의 책임감에 감동하여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에서 그는 매우 헌신적이고 사려 깊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베트남 경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학 씨는 "베트남 공안부 , 특히 꾸이년동구 경찰과 잘라이성 경찰의 책임감과 업무에 대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tim-duoc-vi-lam-roi-du-khach-han-quoc-viet-thu-cam-on-cong-an-gia-lai-post811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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