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부부의 방문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표단에는 다음이 포함되었습니다: 중앙 검사 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주이 응옥, 국방부 장관 판 반 장 장군, 공안부 장관 르엉 땀 꽝 장군, 호치민시 당 위원회 서기 응우옌 반 넨, 당 중앙위원회 사무실 서기 레 호아이 쭝,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 부이 타인 썬, 국회 부의장 레 민 호안, 내무부 장관 팜 티 타인 트라, 산업통상부 장관 응우옌 홍 디엔, 과학기술부 장관 응우옌 마잉 훙, 재무부 장관 응우옌 반 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훙, 사무총장 보좌관 토 안 쏘, 사무총장실 책임자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한국 관계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2022년) 수립 이후 전례 없는 심오하고 포괄적인 발전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정치·외교 협력이 강화되었고, 전략적 신뢰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안보와 국방뿐 아니라 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대화 메커니즘도 확대되었습니다.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는 크게 성장하여 2024년까지 900억 달러를 돌파하고, 1,0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또한 총 자본금 920억 달러로 베트남의 주요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은 또한 아세안에서 공적개발원조(ODA)를 주도하는 두 번째로 큰 개발 파트너입니다.
베트남-한국 관계의 또 다른 중점 분야는 인적 교류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상주 베트남인은 30만 명이 넘고,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20만 명이 넘습니다. 이들은 양국의 경제 및 사회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이러한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며, 아직 활용해야 할 자원과 잠재력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의 방문은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새로운 시대에 양국 관계의 흐름을 폭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방문 전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토람 사무총장의 방문은 외국 국가원수를 영접하는 첫 번째 행사이며, 새 대한민국 정부의 첫 국빈 방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한국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이는 저와 한국 정부가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에 발전시키려는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일반적인 지리적 거리보다 훨씬 더 가깝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호 증진에 비록 작지만 기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와 베트남 탄호아성 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국제교류 활동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대통령은 취임 직후 루옹 꾸엉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여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베트남에 특사를 파견하는 것을 추진했습니다.
따라서 토람 사무총장 부부의 방문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정치적 신뢰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한-베트남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tong-bi-thu-to-lam-va-phu-nhan-len-duong-tham-han-quoc-2430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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