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사무총장은 부산 도착 직후, 주한 베트남 전 명예총영사인 박수관 씨를 접견했습니다.
토 람 사무총장은 부산 방문을 통해 부산의 잠재력과 발전 성과를 직접 확인한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사무총장은 이러한 소감은 부산을 지역의 모범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려는 부산시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결의와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서기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두 나라 국가와 국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박수관 씨를 비롯한 한국의 뛰어난 기업인들 덕분에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비교적 높은 속도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여전히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인적 교류와 지역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한 사람들의 공동체는 기본적으로 잘 통합되어 있으며, 주재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두 나라 관계의 우호 교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베트남의 한국 남부 지역에서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고 베트남 사회와 지역 파트너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목표로 베트남 외교부가 부산시에 베트남 총영사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의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박수관 총서기께서 앞으로도 영사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고, 영사관에 가장 유리한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는 토람 사무총장과의 이전 회동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하며, 토람 사무총장의 비전과 리더십 스타일로 베트남은 앞으로도 계속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박수관 씨는 부산시가 행사 장소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호치민시와 부산시 간 우호 협력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베트남 총영사관 개관식을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또한 부산시장 박형준 씨를 접견했습니다.
시장은 토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이 한국 방문 중 부산을 경유지로 선택하고, 부산과 호치민시 협력 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부산시는 특히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과의 경제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호찌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부산을 세계적인 행정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람 사무총장은 부산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중심지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 발전한 데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베트남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위치를 자랑하는 부산은 베트남 현지 주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현지 협력을 위한 모든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부산과 베트남의 잠재적 지역들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로 간주하고, 토람 사무총장은 부산시가 베트남의 지방 및 도시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과학 기술, 위성 도시 개발, 무역 센터, 물류 센터, 인프라 건설, 관광 시설과 같은 우선 순위 분야에 대한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기업 사회를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해안 경제 구역 중 하나에 위치한 개발 모델과 스마트 항만 운영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영화 산업에서 베트남을 지원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호치민시를 비롯한 베트남의 다른 성·도시들과 긴밀히 협력해 양측이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고위급 협정을 실질적으로 구체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 정부는 부산에 있는 베트남 총영사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동시에 베트남 국민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는 정책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tong-bi-thu-to-lam-va-phu-nhan-tham-thanh-pho-busan-24315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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