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성 국회의원 대표단 단장, 당 중앙위원, 도당 위원회 서기, 응우옌 아인 투안 씨가 삼성베트남단지 최주호 사장에게 우정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출처: 삼성베트남) |
최주호 씨는 2018년 12월 삼성베트남단지의 총괄사장으로 베트남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삼성베트남의 6개 생산공장, 연구개발센터, 판매지점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부 와 지방 자치 단체와 협력하여 베트남에서 삼성을 대표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최주호 사장은 삼성의 베트남 동남아시아 연구개발센터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이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넘어 삼성의 글로벌 전략 연구개발 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삼성 베트남 연구개발센터는 삼성의 새로 출시된 갤럭시 S24 휴대폰에 통합된 AI 번역 기능에 지원되는 최초 13개 언어 중 하나로 베트남어를 추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했을 당시 최주호 씨는 베트남 정부와 현지 기관들과 협력해 '생산 중단 없이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특히, 신제품 생산 활동을 위한 기술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7,000명 이상의 한국 전문가를 베트남에 파견하는 "특별입국"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합니다.
또한 최주호 씨는 베트남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여 미래 세대의 인재를 육성하고 베트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최주호 사장은 시상식에서 "10만 명이 넘는 삼성 베트남 임직원을 대표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우정 훈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세월 삼성의 끊임없는 발전 여정에 열정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베트남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베트남과 항상 함께하며 베트남 최대의 외국인 투자 수출 기업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삼성은 또한 "함께 나누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길"이라는 삼성 회장님의 동반자 정신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이전에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과 김상열 호반 장학재단 이사장에게 대통령 우정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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