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바나 - 활기차고 다채로운 수도
쿠바의 여름여행지 라면 섬나라의 심장부인 아바나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활기 넘치는 이 도시는 특히 여름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아바나 비에하 구시가지의 오래된 자갈길은 햇살 아래 환하게 빛나며, 모든 집, 발코니, 창문이 선명한 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오래된 플라자 비에하를 거닐다 보면 거리 음악 , 그래피티, 그리고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작은 카페들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름 저녁이면 바에서 흘러나오는 살사와 룸바 음악에 아바나는 활기를 띠어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어집니다.
아바나 요리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로파 비에하(Ropa Vieja), 아로스 콘 포요(Arroz con Pollo), 시원한 모히토(Mojito)와 같은 아바나의 전통 음식은 여름 더위를 식히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아바나는 문화적 깊이와 흥미진진함을 모두 갖춘 진정한 여행지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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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라데로 -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의 천국
쿠바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햇살을 만끽할 여름 휴가지를 찾고 있다면 바라데로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20km가 넘는 길이의 쿠바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고운 백사장과 맑은 청록색 바닷물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름이면 바라데로는 다양한 고급 리조트, 해변 호텔, 수상 스포츠 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변신합니다.
바라데로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카약,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휴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코코넛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책을 읽으며 파도 소리에 푹 빠져보세요. 저녁이 되면 해변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하고,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화로움을 선사합니다.
바라데로는 고대 원주민 벽화가 소장된 쿠에바 데 암브로시오(Cueva de Ambrosio)와 같은 매혹적인 동굴과도 가깝습니다. 또한, 인근 섬들을 탐험하며 소박하고 진정한 카리브해의 삶을 체험하는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바라데로는 놓쳐서는 안 될 여름의 천국입니다.
3. 트리니다드 - 다채로운 문화 유산 도시
쿠바에서 여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트리니다드는 고풍스러운 매력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도시는 자갈길, 파스텔톤 집들, 그리고 아름다운 광장을 통해 18세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트리니다드의 여름은 방문객들에게 한때 쿠바 설탕 생산의 중심지였던 사탕수수 계곡, 바예 데 로스 잉헤니오스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물이 어우러진 이곳의 풍경은 장엄하면서도 낭만적이며, 특히 황금빛 오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트리니다드는 건축 유산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 생활로도 유명합니다. 전통 살사 음악 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장인 시장,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는 방문객들을 마치 살아있는 그림 속에 푹 빠진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여름에는 풍부한 햇살이 도시를 더욱 눈부시게 밝혀,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4. 시엔푸에고스 - 쿠바 남부의 진주
"남부의 진주"로 알려진 시엔푸에고스는 우아함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쿠바의 이상적인 여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우아한 신고전주의 양식 건물, 싱그러운 푸른 나무, 그리고 시적인 말레콘 해안 도로 등 프랑스 건축 양식의 흔적이 강한 도시입니다.
여름은 시엔푸에고스 만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프라도 거리를 산책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도시의 심장부인 호세 마르티 공원에는 유서 깊은 테리 극장과 푸리시마 콘셉시온 대성당이 있습니다.
시엔푸에고스의 가장 큰 매력은 풍부한 해양 환경입니다. 보트 투어를 즐기거나, 란초 루나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거나, 수천 종의 희귀 식물이 서식하는 시엔푸에고스 식물원을 탐험해 보세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고요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선사하며, 시엔푸에고스는 매혹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합니다.
5. 산티아고 데 쿠바 - 음악과 혁명의 요람
쿠바의 여름 여행지라면 산티아고 데 쿠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쿠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이곳은 풍부한 혁명 역사뿐만 아니라 쿠바 음악의 중심지로도 유명합니다. 여름철 산티아고 데 쿠바는 음악, 춤, 그리고 색채가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축제를 이루는, 쿠바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축제인 카니발로 특히 활기가 넘칩니다.
축제 분위기 외에도, 이 도시에는 만 옆에 위치한 고대 요새인 카스티요 델 모로(Castillo del Morro)나 영웅 호세 마르티(José Martí)와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가 묻힌 묘지인 산타 이피헤니아(Cementerio de Santa Ifigenia) 등 중요한 역사 유적지가 많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을 통해 쿠바 역사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산티아고 데 쿠바의 영혼입니다. 밤이 되면 바와 광장은 손, 트로바, 볼레로 음악으로 가득 차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문화 유산, 음악, 그리고 혁명 정신이 어우러져 산티아고 데 쿠바를 잊지 못할 여름 여행지로 만들어줍니다.
쿠바는 카리브해의 보물 창고와도 같은 곳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쿠바 최고의 여름 여행지 5곳을 찾는 것은 휴식을 취하고 황금빛 햇살과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섬나라 특유의 문화, 역사, 음악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유롭고 모험적인 여행을 원하신다면, 쿠바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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