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음력 설 3일) 오전, 몽까이시 박루안2 국경 관문에서는 이틀간의 음력 설 연휴를 마치고 다시 활기가 넘쳤습니다. 몽까이시 관계자들은 직접 찾아와 중국으로 수출입 물품을 운송하는 차량 제작 및 운전 업체들을 축하하고 행운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2025년 음력 설 연휴 2일간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 날, 박루안 2호 국경관문은 22개 업체가 물품을 가공하고, 113건의 세관 신고서와 112대의 트럭이 중국으로 신선 해산물과 농산물을 수출했습니다.
1월 31일 기준 수출물량 총량은 752톤(수산물 368톤, 농산물 384톤)으로, 총 수출액은 930만 달러를 돌파해 2024년 대비 약 5배 증가했습니다.
몽까이 국제 국경 관리위원회와 성(省) 기능 부대는 이른 아침부터 기업의 수출입 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몽까이 시 지도자들도 직접 방문하여 수출입 물품을 운송하는 부대, 기업, 운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며 행운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몽까이시와 성 세관 부문은 새해 첫날 박루안 2 국경 관문에서 열린 앳 티(At Ty) 수출입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수출입 활동에서 많은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성의 수출입 활동으로 인한 국가 예산 수입이 17조 8,000억 VND를 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 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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