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혁명 80주년과 9월 2일 국경일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동안사(하노이)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독립-자유-행복을 향한 80년의 여정"이라는 주제의 국가의 사회 경제적 성과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끌어 모으는 초점이 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부터 전시회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막일(8월 28일)에는 2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회를 방문하고 체험했습니다. 9월 2일 연휴 첫날에는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평가에 따르면, 현대적인 전시 공간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내며, 하노이 동안(Dong Anh)에 있는 국립전시센터로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수도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과 도시에서 온 많은 대표단, 학생,관광객 도 열렬히 참석하여 전시회를 대중을 위한 '큰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개막 3일차(8월 30일)에는 65만 명이 넘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단순히 전시의 웅장한 규모뿐만 아니라, 80년간의 건설과 발전에 걸쳐 이룩한 우리나라의 눈부신 업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국민들의 자부심과 기쁨에서 비롯됩니다.
이 박람회는 수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부지에 다양한 주제별 전시관을 마련하여 80년간의 국가 건설 및 발전 역사를 재현합니다. "혁신과 통합의 발자취" 전시관은 경제, 산업, 농업, 서비스 발전 분야의 뛰어난 성과와 더불어 심도 있는 국제 통합의 성과를 소개합니다.
또한, "문화 및 사회 성과" 구역에서는 교육, 의료, 과학 기술, 스포츠, 사회 보장 분야의 발전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각적 모형, 첨단 제품, 디지털 및 가상 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최측은 앞으로도 전시회에서 예술 및 교류 프로그램을 계속 개최하여 더욱 체험적인 활동을 만들어내고, 대중이 우리나라가 이룬 위대한 가치를 즐기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환경 위생을 보장하고, 접수 및 안내 업무를 강화하여 다가오는 성수기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님 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가적 성과: 80년의 독립-자유-행복의 여정" 전시회가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국립전시센터(하노이, 동안사)에서 개최되어, 230개 부스가 들어서고 약 26만m2의 면적에 걸쳐 다양한 제품과 이미지를 전시하고, 34개 성·시, 28개 부·지사, 대표적인 민영기업과 국유기업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동안의 사회경제적 성과 전시는 중요한 문화적, 정치적 목적지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정에 나선 온 국민의 단결, 신념, 열망의 힘을 생생하게 상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hanoimoi.vn/trien-lam-80-nam-hanh-trinh-doc-lap-tu-do-hanh-phuc-da-don-hon-1-trieu-luot-khach-7147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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