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2월 4일,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스카버러 암초 상공에서 공중 순찰을 실시했는데, 이는 필리핀과 미국 공군이 동해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한 시기와 일치합니다.
인민해방군 대변인인 리젠젠 대령은 필리핀이 "영외 국가들과 협력"하여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 와 안정을 고의로 방해"하기 위한 합동 순찰을 조직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진: 필리핀 방위군 포럼
같은 날 실시된 필리핀-미 공군 합동 훈련은 중국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필리핀 공군 대변인 마리아 콘수엘로 카스티요는 이 하루짜리 훈련에는 스카버러 암초 상공 비행이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필리핀 FA-50 전투기 3대와 미국 B1-B 폭격기 2대가 참여했습니다. 이 훈련의 주요 목적은 양국군 간 작전 협조 강화, 영공 경계 강화, 그리고 작전 유연성 강화였습니다.
응옥안 (SCMP, 신화통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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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ngluan.vn/trung-quoc-phan-ung-ve-cuoc-tap-tran-giua-my-va-philippines-o-bien-dong-post332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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