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는 개막전에서 파나마를 3-1로 꺾고 볼리비아와 맞붙었습니다. 조별리그 최약체인 볼리비아를 상대로 우루과이는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날드 아라우호가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헤딩슛을 어시스트하며 볼리비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1분, 다윈 누네스가 빠른 역습으로 우루과이의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몇 분 후, 그는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크로스바를 맞고 말았습니다. 우루과이의 공격은 매우 공격적으로 전개되며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76분이 되어서야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의 멋진 골로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펠리스트리의 멋진 패스를 받아 골키퍼 비스카라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89분, 토트넘의 스타 호드리고 벤탄쿠르가 아라스카에타의 크로스를 받아 6야드 박스 안에서 헤딩골을 터뜨리며 우루과이의 5-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경기로 우루과이는 공식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C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개최국 미국이 파나마에 2-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주된 이유는 18분 티모시 웨아의 퇴장이었고, 이는 미국에게 난항을 초래했습니다. 22분 폴라린 발로군이 미국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세사르 블랙먼과 호세 파하르도의 두 골로 파나마가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제 미국과 파나마는 모두 승점 3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경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게 됩니다. 볼리비아는 2연패로 대회에서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laodong.vn/bong-da-quoc-te/ket-qua-copa-america-2024-uruguay-thang-dam-my-that-bai-bat-ngo-1358715.ldo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