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시티, 인터 마이애미에 승리 축하 - 사진: 로이터
메시는 10일 전 리그컵에서 부상을 입은 후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시가 없으면 파티도 없다!"라는 속담처럼, 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암울한 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분 만에 올랜도 시티는 스트라이커 루이스 무리엘의 페널티 지역으로의 드리블 돌파와 인터 마이애미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를 제치고 슈팅으로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3분 후, 이탈리아 미드필더 야닉 브라이트가 16.50m 라인에서 멋진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다시 시작선으로 되돌렸습니다.
이후 올랜도 시티는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치며 많은 위험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루이스 무리엘의 골로 2-1로 점수 차를 벌린 것은 50분이 되어서였고, 마르틴 오헤다와 마르코 파살리치가 각각 58분과 88분에 골을 넣어 홈팀의 4-1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 결과로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순위 6위로 떨어졌고, 선두팀 필라델피아 유니언보다 9점 뒤졌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vang-messi-inter-miami-tham-bai-o-mls-202508110930142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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