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여전히 MLS 득점 차트 선두
메시는 연속 득점을 기록한 경기가 몇 차례 있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9월 28일 토론토 FC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10월 1일 홈에서 시카고 파이어 FC에게 3-5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홈팀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지는 못했습니다.
메시는 매우 활동적이었지만, 여전히 인터 마이애미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로이터
시카고 파이어 FC는 전반 11분과 31분에 각각 제 다빌라와 조나단 딘의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39분에는 토마스 아빌레스가 인터 마이애미의 골을 1-2로 따라붙었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43분 로미니그 쿠아메의 골로 격차를 3-1로 벌렸습니다.
후반전에는 메시의 쉴 새 없는 노력으로 팀 동료들에게 기회가 생겼고, 베테랑 스트라이커 수아레스가 57분과 74분에 연속골을 넣어 3-3 동점을 만드는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골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을 넣기 위해 너무 높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수비진이 실수를 연발하며 빈틈을 파고들었고, 시카고 파이어 FC가 역습에 성공하며 80분과 83분에 레이놀즈와 브라이언 구티에레스가 각각 두 골을 추가하며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패배로 인해 인터 마이애미는 서포터스 실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희망을 잃었습니다. 현재 31경기를 치른 후 승점 56점을 기록했는데, 선두 팀인 필라델피아 유니언보다 7점 뒤처져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2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10월 5일 뉴욕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2025년 서포터스 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인터 마이애미와의 승점 격차를 10점으로 벌립니다(3경기 남음).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MLS컵 우승만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진: 로이터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MLS 동부 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습니다. 10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리는 MLS컵 1라운드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지난 시즌 서포터스 실드(MLS 시즌 포인트 라운드만 계산) 우승에 이어 2025 시즌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MLS컵은 미식축구 시즌의 공식적이고 가장 중요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한편, 메시는 최근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4골 11도움으로 MLS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3골을 넣은 데니스 부앙가(로스앤젤레스 FC)와 22골을 넣은 샘 서리지(내슈빌 SC)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우승을 거머쥔다면, 메시는 두 번째 연속 MLS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스타 손흥민은 8월 초 LA FC에 입단하여 MLS에서 8경기를 뛰었지만, 현재까지 8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LA FC는 MLS컵 1라운드 진출권도 확보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messi-choi-khong-toi-suarez-lap-cu-dup-nhung-inter-miami-van-that-bai-con-trong-cho-vao-mls-cup-1852510010916105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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