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호르디 알바와 타데오 아옌데의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어시스트는 메시가 MLS 시즌 동안 40골(24골 16어시스트)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연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메시는 MLS 2시즌 동안 골과 어시스트를 포함해 77골을 기록하며 카를로스 벨라의 76골을 넘어 최다 득점 기여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슈퍼스타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80경기(66골 34어시스트)에 출전하여 100골 100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경기 시작 직후, 뉴잉글랜드는 9분 만에 브랜든 바이의 헤딩슛으로 인터 마이애미 골대 크로스바를 맞고 첫 번째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는 원정팀이 홈팀을 무너뜨린 보기 드문 상황이었습니다.
32분, 인터 마이애미는 연속 공격 끝에 메시의 섬세한 패스를 타데오 아옌데에게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45분에는 메시가 호르디 알바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기회를 이어갔고, 이어진 근거리 슈팅으로 골대 차이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후반전이 끝난 후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59분 도르 투르게만이 멋진 중거리 슛으로 뉴잉글랜드의 득점을 막았지만, 원정팀은 메시가 아옌데의 두 골을 어시스트하며 1분 만에 3-1로 앞서 나갔습니다.
63분에는 조르디 알바가 뛰어난 슛으로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홈팀 DRV PNK의 4-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카를레스 힐과 토마스 찬칼라이가 뉴잉글랜드의 동점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로코 리오스 노보를 넘지 못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베테랑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위한 작별식을 열었다.
이번 승리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59점을 획득하여 MLS 랭킹 3위로 올라서며 팀의 강점을 계속 입증했습니다.
출처: https://nld.com.vn/messi-lap-hat-trick-kien-tao-noi-dai-cot-moc-lich-su-mls-19625100509312215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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