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팀이 월드컵 조기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개최국(3개 팀): 미국, 멕시코, 캐나다
아시아(8개 팀): 호주, 이란, 일본, 요르단, 한국,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남미(6개 팀):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유럽(1팀): 잉글랜드
오세아니아(1팀): 뉴질랜드
아프리카(9개 팀):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 모로코, 코트디부아르, 알제리, 튀니지, 가나.
유럽에서 열리는 2026년 월드컵 예선이 가장 늦게 진행되었지만, 어젯밤 경기 이후 구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축구 토너먼트에 참여할 첫 번째 팀을 결정했는데, 그 팀은 바로 잉글랜드 팀입니다.
어젯밤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2골), 앤서니 고든, 막심스 토니세프스(자책골), 에베레치 에제의 골에 힘입어 라트비아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는 2026년 월드컵에 진출한 최초의 유럽 국가입니다(사진: 게티).
이번 승리로 '쓰리 라이언즈'는 6승을 거두며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K조 1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는 예선 라운드가 두 라운드만 남은 가운데 2위 알바니아보다 승점 7점 더 높은 수치입니다.
잉글랜드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지난 여정 동안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설득력 없는 경기 스타일로 인해 여전히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는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두 팀 더 확정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카타르는 UAE를 2-1로 꺾고 2026년 월드컵 4차 예선 A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와 0-0으로 비기며 간신히 B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와 UAE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5차 예선에서 맞붙습니다. 두 팀에게 2026 월드컵 출전 기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2026년 월드컵에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세 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코트디부아르로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카메룬, 나이지리아, 가봉, 콩고민주공화국의 네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을 두고 경쟁합니다.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이 이번 라운드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던 것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FIFA에서 3점을 감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26년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사진: 로이터).
CONCACAF 지역(북미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개최국 3개국을 제외하고는 아직 월드컵에 참가할 대표단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10월 15일 현재, FIFA는 2026년 월드컵에 참가할 28개 팀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개최국),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가나, 카보베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코트디부아르(아프리카), 일본, 이란, 호주, 요르단, 한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아시아), 뉴질랜드(오세아니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남아메리카), 영국(유럽).
2026년 월드컵에는 총 48개 팀이 참가하며, 아시아는 직행 티켓 8장과 플레이인 티켓 1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16장, 아프리카는 직행 티켓 9장과 플레이인 티켓 1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미는 직행 티켓 6장과 플레이인 티켓 1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미, 중미, 남미 및 카리브해는 직행 티켓 6장(공동 개최팀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 팀 포함)과 플레이인 티켓 2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는 직행 티켓 1장과 플레이인 티켓 1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xac-dinh-28-doi-bong-gianh-ve-tham-du-world-cup-2026-2025101509562486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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