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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자신만의 대회를 만들었다. 사진: 로이터 . |
올해 크리스마스 전, 메시는 U16 연령대를 위한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인 메시컵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며, 이번이 처음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 유망 청소년 팀 8개가 참가하며, 여기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포함됩니다. 또한, 이 대회에는 바르셀로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 인테르 밀란, 리버 플레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특히 메시의 현 소속팀인 인테르 마이애미 등 유명 아카데미 팀들이 참가합니다.
8개 팀은 두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후, 최종 순위를 가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대부분의 경기는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과 인근 훈련장에서 진행됩니다.
메시의 미디어 회사 525 로사리오의 CEO인 팀 파스토레는 "메시컵은 오늘의 축구와 내일의 스타들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단순히 재능을 선보이는 플랫폼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고 경기장 너머로 오래도록 지속될 유산을 만들어낼 기회이기도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사는 메시가 젊은 세대 선수를 위한 국제적인 놀이터를 만드는 데 있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을 의미하며, 미국에서 축구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messi-lap-giai-dau-rieng-post1593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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