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전, 하노이 고등인민법원은 탄호아성 인민법원 본부에서 크리스탈 메스 약 10kg을 불법 운반한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 3명의 무죄 항소와 감형 요청에 대한 항소 심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이 팜중끼엔, 황응옥또안, 진반휘를 체포하는 모습과 사건 증거물.
항소를 제기한 피고인 3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빔손 타운, 람손 구에 거주하는 팜 중 끼엔(2001년생), 타인호아 성, 토쑤언 구, 쯔엉쑤언 코뮌에 거주하는 황 응옥 토안(1990년생), 트린 반 휘( 1996 년생).
2022년 10월 12일 열린 1심 재판에서 탄호아성 인민법원은 호앙 응옥 또안에게 "마약 불법 운반" 혐의로 사형, "군용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찐 반 휘에게는 "마약 불법 운반" 혐의로 사형, 28개월 10일의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토쑤언군 인민법원은 2017년 2월 20일 이 사건을 심리했습니다. 팜 쭝 끼엔에게는 "마약 불법 운반" 혐의로 사형,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세 피고인은 모두 감형을 청구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1심 판결에 따르면, 호앙 응옥 또안은 2021년 5월 2일 다낭 의 다른 사람을 위해 므엉랏에서 탄호아까지 8천만 동(VND)의 수수료를 받고 마약을 운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범행 당시 찐 반 휘와 팜 쭝 끼엔은 그와 동행하여 마약 운반을 돕고 지원했습니다.
2021년 5월 10일 오후, 세 피고인은 모두 택시를 타고 G9 지역(베트남-라오스 국경 지역, 므엉랏 군 니선 사 소재)으로 이동했습니다. 떠나기 전, 호앙 응옥 또안은 실탄 5발이 장전된 군용 총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둠이 내린 후 도착한 토안과 후이는 마약을 구하러 베트남-라오스 국경 지역으로 언덕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토안은 낯선 남자에게 8억 동을 주었고, 그 남자는 토안에게 10개의 봉지(무게 약 10kg)가 든 뱀 가죽 모양의 봉지를 주었습니다.
2021년 5월 11일 오전 5시경, 바투억 현 칸낭 타운으로 돌아가던 중, 탄호아성 경찰 마약범죄수사국 실무팀이 바투억 현 경찰과 공조하여 이들을 적발하여 체포했습니다. 경찰을 발견한 토안은 택시 기사에게 가속 페달을 밟아 실무팀의 차량을 들이받아 도주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경찰이 여전히 자신들을 추적하고 있음을 확인한 토안은 용의자들에게 증거물을 도로에 버리라고 지시했고, 자신도 총을 꺼내 차에서 던져 증거를 인멸했습니다. 그들이 바투옥(Ba Thuoc) 구 아이투옹(Ai Thuong) 사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들은 작업반에 의해 통제되고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마약이 버려진 현장으로 데려간 뒤, 무게 약 10kg에 달하는 마약 봉지 10개, 휴대전화 7대, 현금 약 6억 동, 총알 5발이 든 군용 총 1정, 그리고 관련 증거물 다수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거주지를 긴급히 수색하는 동안 메스암페타민 497.6g, 케타민 455.621g, 수류탄 1개, 군용 총기 2정, 다양한 종류의 총알 50발, 그리고 많은 다른 증거물을 압수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재판 종료 후 피고인 3명 모두 새로운 감경 사유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일심법원이 피고인에게 적용한 형량은 범죄의 성격, 수위 및 행위에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탄호아성 인민법원이 피고인에게 적용한 일심 판결 내용을 유지했습니다.
딘홉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