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날짜: 2023년 8월 4일 16:17:26
8월 4일 오전, 호치민시 경찰 소방예방소방구조대(PCCC-CHCN) 소속 군인과 청년연합 회원 30명이 어린이병원 2호 캠퍼스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쩐 당 중꾸안(7세, 꾸찌군 거주)의 소방관 꿈을 이루도록 도왔습니다.
콴의 의상 역시 그의 작은 체구에 맞게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호치민시 경찰청 소방예방구조청년연합 서기인 도 응옥 득 대위의 말에 따르면, 저희는 쭝꽌(Trung Quan)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제2소아병원 사회복지과를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쭝꽌이 소방관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관에게 보고하여 그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병마와 싸우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아기 중관, 소방관 될 준비 완료
"쭝꽌(Trung Quan)은 호치민시 소방방재청(Fire Prevention and Rescue Police) 소속 경찰이 병원을 찾아와 그의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한 최초의 어린이 환자입니다. 호치민시 소방방재청 소속 군인과 청년 조합원들이 쭝꽌이 소방방재청 경찰관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복장, 기술 훈련, 기본 기술 등을 지원했습니다."라고 도 응옥 득(Do Ngoc Duc) 경위는 전하며, 호치민시 기술교육대학교 4학년인 즈엉 트리 하오(Duong Tri Hao)가 쭝꽌의 소방차 모형을 가져와 체험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모형은 일반 소방차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이비 중콴과 그의 "팀원들"
당티킴론(Trung Quan의 어머니) 씨는 아기가 전에는 몸에 멍이 많았지만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4월 무렵, 쭝꽌의 상태가 악화되어 가족들은 진찰을 위해 상급 병원으로 데려갔고, 결국 2소아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4월 26일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아기는 의사들의 진찰을 받았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기가 중태라는 것을 알고 그녀는 직장을 잠시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기 위해 병원에 남았습니다. 로안 본인도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으며, 아기의 아버지는 복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THANH SON(SGG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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