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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각 국가대표팀의 국가대표팀 우승팀 대신, 국가대표팀 최강자만 동남아컵 C1에 참가하게 됩니다. 즉, 올해 국가대표팀에서 우승하는 SLNA, 빈즈엉 , CAHN, 비엣텔(4개 팀, 준결승 진출)은 다음 시즌 지역 대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하노이 FC는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현재 하노이 FC는 LPBank V리그 1에서 우승하지 못했고, 내셔널 컵에서 동탑에게 조기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AFF의 변경으로 준우승팀인 LPBank V리그 1은 남딘 FC 와 함께 동남아시안컵 C1에 베트남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결승전에서 하노이 경찰이 하이퐁을 이길 경우, 남은 자리는 하노이 경찰이 차지하게 됩니다. 한편, 비엣텔이 승리하고 하노이 경찰이 승점을 잃으면, 3위 자리와 지역 대회 진출권은 비엣텔에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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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N이 하이퐁을 이긴다면, 다음 시즌 동남아시안컵 C1에 참가하게 됩니다. |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남딘, 하노이, 그리고 CAHN이 동남아시안컵 C1에서 베트남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됩니다. 이로써 베트남 축구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태국은 부리람, 빠툼, 방콕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3개 팀을, 말레이시아는 조호르 DT와 슬랑오르를 대표로 출전시킵니다.
Mainstaind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AFF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확한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각국 최고 팀들이 참여하여 팬들을 끌어들이기를 바랍니다."
AFF는 7월 4일 방콕에서 열리는 추첨을 통해 2025/26 시즌을 "워밍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새 시즌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진행되며, 16개 팀이 참가합니다.
출처: https://tienphong.vn/aff-doi-luat-ha-noi-fc-duoc-du-cup-c1-dong-nam-a-post1753425.t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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