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에서는 직접 전시하기 어려운 역사적 유물과 유물들을 홀로그램 기술(3차원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하여 가상 공간에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부스의 주요 테마는 정문에서 시작되는데, 사이공-자딘(Saigon-Gia Dinh)의 형성 과정을 상징하는 세 개의 원뿔형 모자 이미지가 특징입니다. 각 모자는 각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영상을 보여줍니다. 바로 옆에는 AI 접수 시스템이 있어 방문객의 문의에 답변해 드립니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파노라마 스크린은 1859년부터 현재까지 호치민시의 건설 및 개발 과정을 영상과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합니다. V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구찌 터널을 비롯한 호치민시의 여러 명소를 재현했습니다. 또한, 호치민시의 경제 , 문화, 국방, 외교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도 디지털화되어 현대적인 전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방문객들은 호치민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은 체크인 카메라를 즐겼는데, 코드를 스캔하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치민시가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무대 공간에는 안내를 지원하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로봇들이 배치되었습니다. 부스 담당자 응우옌 반 퐁 씨는 위에서 보면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원뿔 모양의 모자를 쓴 소녀의 모습이 전시 부스 전체에 나타나, 창의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an-tuong-khong-giant-trung-bay-ung-dung-cong-nghe-hien-dai-cua-tphcm-post8106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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