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빈투 언성 뚜이퐁구 경찰청 수사부는 운전자 응우옌 반 트리(39세)가 1월 12일 뚜이퐁구 빈하오사 빈선마을의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에서 "공무상 직무 중인 사람을 저항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운전자 응우옌 반 트리와 차량은 조사를 위해 뚜이퐁 지방 경찰에 구금되었습니다.
운전자와 차량은 약 20km를 도주한 후 교통경찰에 의해 정지되었습니다(사진: 경찰 제공)
앞서 1월 12일 오전 9시 15분경 빈투언성 교통경찰국 산하 뚜이퐁 교통경찰서 교통통제 순찰대는 계획대로 빈투언성 뚜이퐁군 빈하오읍을 통과하는 국도 1호선에서 알코올 및 약물 농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1599~250km 지점에서 당국은 응우옌 반 찌(Nguyen Van Tri)가 운전하는 18H-002.13 번호판의 트럭을 남북으로 주행하는 것을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이를 따르지 않고 서류를 제시하지 않은 채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 방향으로 계속 주행했습니다.
순찰대는 교통경찰서에 신고하고 협조하여 추격에 나섰습니다. 박빈구 162km 지점 고속도로에서 약 20km 추격 후, 경찰은 차량을 정지시켰습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완강히 저항하며 갑자기 교통경찰 순찰대를 향해 돌진하여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이후 트럭 운전자는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항의했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들 뒤로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응우옌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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