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Thousand Suns라는 제목의 제24회 시드니 비엔날레는 3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호주 시드니의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며, 유명 및 무명 예술가의 다채롭고 참신한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제24회 시드니 비엔날레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출처: 시드니 비엔날레) |
제24회 시드니 비엔날레는 53개국에서 온 9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자리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무명 작가들입니다. 따라서 조직위원회는 이 전시가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위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회복력이 있으며 아름다움은 두려움에서 태어날 수 있습니다.
Ten Thousand Suns는 이전 전시들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벽과 직조 예술을 포함한 공예의 등장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 애호가들은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작품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전시 주최측은 이 비엔날레의 제목을 통해 지역과 세계의 교차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Ten Thousand"는 전시 작가들의 다양성을 시사하는 반면, "Sun"은 몇 안 되는 보편적 기준점 중 하나입니다.
모든 문화권에서 태양은 따뜻함, 생명을 가져다주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원천으로 존경을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전시회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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