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오늘(6월 23일) 아침 포르투갈-튀르키예 경기에서 한 소년이 보안을 뚫고 경기장에 들어가 호날두와 사진을 찍어 CR7을 행복하게 웃게 했습니다.
오늘 아침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포르투갈과 터키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사람이 보안을 통과해 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호날두는 그 소년을 경기장으로 맞아들여 환영하고 그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사진: 마르카). 그는 소년이 셀카를 찍기 쉽도록 몸을 굽혔다(사진: 마르카). 유럽 축구 연맹(UEFA)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동기를 조사하는 것과 지그날 이두나 파크 조직위원회의 보안 역량에 대한 조사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경기장에 들어온 사람 중 한 명은 호날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오히려 포르투갈 슈퍼스타를 기쁘게 했습니다. 68분에 일어난 일인데, 한 소년이 호날두에게 달려갔고 호날두는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또한 쉽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얼굴을 소년의 얼굴에 가까이 대기 위해 의도적으로 몸을 숙였습니다. 그때 지그날 이두나 파크 보안 요원이 개입했고 호날두는 소년이 경기장을 떠나기 전에 조심스럽게 보안 요원에게 가도록 도왔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그 소년을 흉내내어 호날두를 붙잡으려 했지만, 포르투갈 선수는 탈출을 시도했습니다(사진: 게티). 하지만 위의 순간 이후, 몇몇 사람들이 그 소년의 행동을 따라 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경비원을 지나 호날두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그는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짜증을 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호날두를 팔로 감싸고 붙잡으려 했지만, 호날두는 이 무례한 관중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호날두는 오늘 아침 포르투갈이 튀르키예에게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 동료들을 향해 매우 친절한 제스처를 보였습니다. 이는 이 슈퍼스타에게는 드문 일입니다. 즉, 호날두는 56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패스하여 골을 넣었습니다. 당시 호날두는 골키퍼를 마주하고 있었고, 스스로 골을 넣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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