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결승전은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홈팀이 44분 미드필더 에카닛 파냐의 골로 먼저 골을 넣었습니다.
결승전은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사진: FAT).
이 골은 후반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53분, 시리아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에제키엘 함은 동료에게서 공을 받아 태국 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몸을 날려 태국 골키퍼를 마주했습니다.
에제키엘 함은 상대 골키퍼를 침착하게 제치고 골을 넣어 서아시아 원정팀의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경기장에 있던 대부분의 관중이 무승부일 거라 예상했을 때, 갑자기 태국의 골이 터졌습니다.
차나팁 송크라신이 결정적인 골을 넣어 태국의 2-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사진: FAT).
후반 추가시간 1분, 수파낫 무안타의 슛이 원정 수비수에게 맞고 튀어나왔습니다. 그러자 차나팁 송크라신이 약 25미터 거리에서 리바운드 슛을 날렸고, 공은 시리아 골대 위쪽으로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태국의 2-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골든 템플 컨트리팀은 수년간의 결승전 패배 끝에 2024년 킹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열린 3위전 역시 송클라 주의 틴술라논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필리핀이 타지키스탄을 3-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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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chanathip-lap-sieu-pham-thai-lan-gianh-kings-cup-theo-kich-ban-nghet-tho-202410142250335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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