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빈찬구 경찰은 탄뚝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비밀리에 촬영된 영상이 수천 개 있다는 학생들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5일 저녁, 호치민시 빈찬구 경찰은 탄뚝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 숨겨진 카메라 장치를 설치한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해당 기관은 10월 25일, 탄툭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정보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졌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이사회는 이 사건을 확인하고 규명하기 위해 지방 경찰과 협력했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10월 23일 오후, 탄툭 고등학교 12학년 남학생 NQH가 학교 식당으로 가는 길에 휴대전화로 11학년 여학생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여학생은 NQH에게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NQH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학생은 같은 반 친구 D.K에게 신고했습니다. D.K는 NQH를 때리러 가서 눈앞에 있는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싸움이 벌어지자 학교 이사회는 NQH의 가족과 D.K를 학교로 불러 작업하게 했습니다. NQH는 반 친구를 몰래 촬영한 것을 인정하는 성명서를 작성했습니다. D.K는 반 친구를 때린 것을 인정하는 성명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저녁, NQH가 탄툭 고등학교 여학생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했다는 정보를 둘러싼 여러 공개 그룹과 가짜 계정이 페이스북에 등장했습니다. 이 정보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빈찬구 경찰은 학교 교장과 협력하여 (학생 학부모의 증언을 바탕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한 여론 형성에 참여한 학생들과 신속하게 협의했습니다. 동시에 모든 화장실을 동시에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NQH 본인도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NQH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불쾌한 이미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학부모, 학생, 그리고 사회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NQH가 인근 학교로 전학했다는 등의 거짓 소문이 퍼졌습니다. 하지만 NQH가 현재 탄뚝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은 완전히 조작된 것입니다.
빈찬 지방 경찰은 학교 이사회와 협력하여 담임 교사들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수업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께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소셜 미디어 사용 시 신중하게 정보를 게시하고 검증해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허위 정보 유포, 명예 훼손, 또는 허위 정보 게시는 법에 따라 처벌될 것입니다.
호치민시 한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촬영된 수천 개의 영상 조사
남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해 많은 남성들이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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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tnamnet.vn/cong-an-o-tphcm-thong-tin-vu-nghin-clip-quay-len-nha-ve-sinh-nu-trong-truong-hoc-2335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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