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치민 시티 FC와 하노이 경찰 FC의 경기는 많은 골이 터지며 흥미진진했습니다. 경기 시작 45분 만에 두 팀은 총 6골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하노이 경찰 FC는 전반 45분 부띠엔탄 감독이 이끄는 팀을 4-2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 HAGL 수비수 부반탄이 2골을 기록했습니다.
부 반 탄이 두 골을 넣으며 하노이 경찰 클럽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판이 경기 시작 휘슬을 불고 2분 만에 존 클레이가 홈팀 TP.HCM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하노이 경찰 클럽에 앞서 나갔습니다. 6분 후, 부 반 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원정팀의 점수 차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20분, 호앙 부 삼손이 크로스 코너 슛을 성공시키며 호치민 시티 FC의 스코어를 1-2로 줄였습니다. 26분, 골키퍼 탄 탕이 구스타보(하노이 경찰 클럽)의 슛을 훌륭하게 막아냈지만, 호치민 시티 FC 골키퍼는 부 반 탄의 리바운드 슛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전 HAGL 스타는 두 골을 성공시키며 V리그 신인 팀의 스코어를 3-1로 끌어올렸습니다.
호치민 시티 클럽의 만사라이(파란색 셔츠)가 골을 넣었습니다.
31분에는 외국인 선수 만사라이가 근거리에서 정확한 골을 넣으며 통낫 스타디움 팀의 2-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43분에는 쫑롱이 약 30미터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려 골키퍼 탄탕을 제치고 하노이 경찰 클럽과 호치민 시티 클럽의 2골 차를 다시 벌렸습니다.
65분, 빅터 만사라이가 골키퍼 파트릭 르 지앙을 마주하고 황 부 삼손에게 패스했습니다. 수비수 후인 떤 신이 수비진을 막기 위해 어설프게 자책골을 성공시키며 호치민 시티 FC의 3-4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70분, 도안 반 하우의 크로스를 받은 반 쭝이 깔끔하게 공을 컨트롤하며 호치민 시티 FC의 다섯 번째 대각선 슛을 성공시키며 하노이 경찰 FC의 5-3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응우옌 트롱 롱도 아름다운 장거리 슛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8라운드를 마친 호치민 시티 클럽은 승점 4점으로 13위에 머물렀으며, 9라운드에서 하띤 클럽과 맞붙게 됩니다. 한편, 하노이 경찰 클럽은 승점 14점으로 2위로 올라섰으며, 다음 경기에서 SLNA와 맞붙게 됩니다.
부 티엔 탄 감독, V리그 2023에서 6번째 패배
도안 반 하우는 하노이 경찰 클럽과 호치민 시티 클럽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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