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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바문 섬 - 꽝닌 전자신문

Việt NamViệt Nam31/07/2024

푸른 바다, 야생의 푸른 숲, 아름다운 풍경, 높은 생물다양성 가치는 바이투롱 국립공원-아세안 문화유산 공원의 가장 큰 섬인 바문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지 못할 인상을 갖게 합니다.

바문 섬에서 본 바이투롱 만의 평화로운 녹지 공간.

바문 섬은 아오티엔관광 항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습니다. 2,100ha가 넘는 면적을 자랑하는 바문 섬(까오로 섬이라고도 함)은 바이투롱 국립공원의 산악 섬 체계에 속하며, 직선 거리는 약 18.5km에 달하고 가장 좁은 곳은 약 500m입니다.

바이투롱만 지도를 보면, 바문섬과 꽌란섬이 거대한 천연 장벽처럼 솟아 있어 동해의 파도로부터 반돈 섬과 본토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섬 에 와서 전체 풍경을 감상할 기회가 있다면 , 두 가지 다른 풍경을 목격하면서 이를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섬의 동쪽은 통킹만을 마주한 바깥쪽으로, 큰 파도와 하얀 포말, 그리고 수십 미터 높이의 물보라가 특징입니다. 반면 섬의 서쪽은 본토를 마주한 안쪽으로, 풍경이 매우 평화롭고 수면이 잔잔하며, 배의 측면에는 작은 파도만 있습니다.

과학자들 에 따르면, 섬의 지형 덕분에 바닷물의 습도가 모든 종의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냈고, 해류는 수많은 새로운 종을 유입시켜 바문 섬에는 수많은 식물과 곤충이 일 년 내내 경쟁하며 성장하고 발달합니다. 이를 통해 크고 작은 동물, 새, 짐승의 먹이 사슬이 더욱 풍성해지고, 바문 섬 숲에는 매우 풍부한 동식물이 서식합니다.

바문 섬의 그늘진 숲을 지나는 산책로.

통계에 따르면, 바이투롱 국립공원의 식물상은 현재까지 780종의 관속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바문 섬에 분포합니다. 현재 바문 섬은 베트남 북동부 지역에서 동물 밀도가 가장 높은 삼림입니다.

베트남 레드북에 등재된 많은 동식물 종이 바문 섬에 서식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식물로는 블랙팻버드(Black fat bud), 코도놉시스 필로술라(Codonopsis pilosula), 인동덩굴(Honeysuckle), 두충(Eucommia ulmoides), 바키아(Ba khia), 사오하이남(Sao hai nam), 사오맛꾸이(Sao mat quy), 캇삼(Cat sam), 레흐엉(Re huong), 라코이(La khoi), 센맛(Sen mat), 삼까우(Sam cau), 바문주머니사초(Ba Mun pouch sedge) 등이 있습니다. 동물로는 긴꼬리원숭이(Long-tailed macaque), 붉은얼굴원숭이(Red-faced macaque), 수달(Common otter), 빈투롱(Binturong), 얼룩고양이(Mottled cat), 사슴(Deer), 황금천산갑(Golden pangolin), 중국백로(Chinese white stork), 도마뱀붙이(Gecko), 비단뱀(Python), 줄무늬뱀(Striped snake), 뱀(Snake), 코브라(Cobra), 세줄무늬상자거북(Three-striped box sedge) 등이 있습니다.

바문 섬의 길고 끝없이 펼쳐진 오솔길을 걷다 보면 이곳의 자연 경관이 지닌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지만, 울창한 숲이 주변을 감싸고 그늘을 드리워 오솔길 한가운데를 걷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햇살이 땅에 직접 닿는 탁 트인 공간은 흔치 않습니다. 큰 나무들, 길을 따라 졸졸 흐르는 시냇물, 새들의 지저귐, 그리고 오솔길을 따라 울창한 대나무 숲은 자연의 야성미로 당신을 압도합니다.

바문섬의 숲길을 따라 대나무 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북동부에서 가장 큰 자연 야생동물 보호구역이지만, 동물들은 대부분 멀리서 사람들이 떠나는 발소리를 듣기 때문에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곳 산림 관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숲을 순찰할 때 다람쥐, 뱀, 멧돼지 같은 작은 동물들이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인근 섬으로 떠나려고 바다에서 헤엄치는 아주 큰 다 자란 사슴의 모습을 촬영하여 공유했습니다. 바문은 발굽동물의 밀도가 높아 지역 주민들에게 "동물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바문 관리소 앞 지역은 돌고래들이 폭풍이나 바람이 불 때 먹이를 찾거나 큰 파도를 피하기 위해 자주 나타나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생태계, 풍부한 동식물, 아름다운 풍경, 신선한 공기, 독특한 바위 산호초가 있는 바문 섬의 맑고 푸른 해변과 함께, 특히 바이투롱 만과 반돈, 광닌성 전체에서 생태관광을 개발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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