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라에서는 어디서나 영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비바람 속에서 기술자로 일하는 네 명의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그들은 가장 익숙한 도구인 밧줄을 손에 들고 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날 밤, 박닌(구 박장성 ) 보하-옌테에서는 홍수가 빠르게 쏟아져 하늘이 칠흑같이 어두웠습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연결을 복구하던 중, FPT 기술자 몇 명이 인프라를 점검하고 정비하던 중, 거센 물살 속에서 희미한 구조 요청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들은 별 생각 없이 손전등을 켜고 물에 휩쓸려 가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군 구조선이 지나갔고, 구조대는 재빨리 남아 있던 케이블을 이용해 병사를 묶고 거센 물살을 건너 해안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몇 초만 더 늦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텐데, 빠르고 단호한 조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케이블은 "네트워크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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