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 응우옌 민 땀은 대사관을 방문한 응우옌 반 회장이 이끄는 람 동성 베트남-라오스 우호 협회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응우옌 민 땀(오른쪽)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가 응우옌 반 회장이 이끄는 람동성 베트남-라오스 친선협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관) |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관에 따르면, 응우옌 반 총리는 이번 면담에서 라오스 대사에게 합병 이후 람동성의 상황과 협회와 참파삭 및 볼리캄사이성 간의 협력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협회가 라오스 지역 주민들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참파삭-람동 영재 고등학교와 볼리캄사이 주립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응우옌 반 총리는 최근 람동성과 라오성 간의 우호적이고 연대적인 관계를 증진하는 데 있어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연결 역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응우옌 민 탐 대사는 대표단에게 라오스의 상황, 정치 , 국방, 안보, 경제, 문화-교육, 지역 사회 협력, 그리고 2025년 초부터 현재까지 대사관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대사는 람동성 베트남-라오스 우호협회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협회가 람동성과 참파삭, 볼리캄사이 간의 협력 증진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사는 협회가 람동성 인민위원회가 각종 프로그램, 사업 및 협력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자문하여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우호 관계, 특별한 연대, 그리고 포괄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출처: https://thoidai.com.vn/hoi-huu-nghi-viet-nam-lao-tinh-lam-dong-tang-cuong-ket-noi-voi-champasak-bolykhamxay-216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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