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의 레길론은 9월에 유럽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까지 새로운 목적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
마르카 에 따르면, 레길론은 인터 마이애미의 제안에 흥분을 표했지만, 협상 테이블에는 다른 선택지가 많았다고 합니다.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면 레길론은 과거 라리가에서 상대했던 메시나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뛸 기회를 얻게 됩니다.
레길론은 토트넘 홋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 아카데미 출신입니다. 그는 2023/24 시즌을 끝으로 "루스터스"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 자유계약선수(FA)입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레길론 영입을 결정한 것은 구단 수비 강화 계획의 일환이지만, 조르디 알바가 왼쪽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길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다면 플로리다 클럽은 왼쪽 윙어에 더 많은 선택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였던 그는 미드필더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2025년 MLS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인터 마이애미는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에서 유명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inter-miami-chieu-mo-cuu-sao-real-madrid-post1590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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