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올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완벽한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놀라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진정한 "다크호스"임을 증명했습니다. "삼색" 콜롬비아는 2022년 3월 이후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중 19승 5무를 기록했습니다. 콜롬비아는 2026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도 3승 3무로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콜롬비아, 놀라운 무패 기록 유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스트라이커 루이스 디아스는 네스토르 로렌조(아르헨티나) 감독의 지휘 아래 콜롬비아 대표팀의 선봉에 섰으며, 로렌조 감독은 눈부시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의 스타 선수 미구엘 알미론이 선수단에 포함된, 친숙한 상대인 파라과이와의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콜롬비아 팀은 아름다운 공격 플레이로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콜롬비아 팀이 파라과이의 골문으로 들어가는 데는 경기 시작 후 3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아름다운 드리블과 중앙으로의 패스 덕분에 다니엘 무노스가 32분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 후 42분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프리킥을 얻어 제페르손 레르마가 가까운 거리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어 점수를 2-0으로 늘렸습니다.
이 두 골은 콜롬비아에게 전환점이 되었고, 콜롬비아는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속도를 늦추고 팽팽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파라과이는 이를 기회로 삼아 69분 훌리오 엔시소의 골로 1-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32세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여전히 재능 있는 미드필더이며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에서 항상 빛을 발했습니다.
파라과이는 경기 막판 동점골을 노리며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콜롬비아는 상대 수비의 빈틈을 틈타 역습에 나섰습니다. 85분, 콜롬비아는 수비수 구스타보 벨라스케스(파라과이)가 페널티 지역에서 미드필더 예리 미나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주심의 판정이 뒤집히면서 파라과이는 세 번째 패배를 면했습니다.
그러나 2-1 승리는 콜롬비아가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승리로 시작하기에 충분했고, 2021년 준결승과 3위의 성적을 반복할 희망을 품기에 충분했습니다. 콜롬비아는 다음 경기에서 6월 29일 오전 5시에 코스타리카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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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copa-america-2024-james-rodriguez-choi-cuc-hay-doi-tuyen-colombia-khoi-dau-tren-ca-tuyet-voi-1852406250826164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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