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은 2023-2024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후반 67분에 퇴장당해 토미야스가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홈팀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꺾었습니다. 위 경기 결과로 아스날은 승점 6점으로 브라이튼, 맨시티와 동률을 이루며 2부 리그 순위에서 한 단계 낮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아스날 선수들. 사진: 게티

* 오늘 밤(8월 22일) 오후 8시, U23 베트남은 2023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C조 마지막 경기에서 U23 필리핀과 맞붙습니다. 호앙 아인 투안 감독과 그의 팀은 무승부만 있어도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으며, U23 말레이시아 또는 U23 인도네시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U23 태국은 3승 무실점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MU 공식 홈페이지는 스트라이커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탈을 발표했습니다. MU의 내부 조사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2023년 2월 폭행, 성폭행, 살인 협박 등 세 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진행되었습니다. MU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사건 관련 정보가 사건의 전모를 보여주지 않았으며, 메이슨은 애초에 기소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관련 당사자들은 모두 메이슨 그린우드의 MU 이탈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90min은 맨유가 소피안 암라바트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피오렌티나와도 이적료 협상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금액은 약 2,9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로 추정됩니다. 맨유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세리에 A 관계자와의 협상이 아니라 현재 선수들입니다. 에릭 텐 하그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 일부를 매각해야 합니다. "맨유"의 주장은 반 더 비크가 여름 이적 시장 남은 기간 동안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맥토미니 또한 매각 대상입니다.

* 데일리 메일은 첼시가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군 영입을 위해 아스날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미국 국가대표 선수는 아스날이 매각 중인 선수로, 모나코, 인테르 밀란,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제시한 5천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이적료는 다른 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풀럼은 3500만 파운드(약 570억 원) 이상을 지출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풀럼은 신인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갑작스럽게 부상을 입어 첼시가 발로군 영입을 "해결"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발로군을 매각할 수 있습니다.

* 잉글랜드를 1-0으로 이긴 2023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 이후, 스페인 여자 대표팀 주장이자 결승골을 기록한 올가 카르모나는 이틀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카르모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카르모나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즉시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스페인 축구 협회는 "올가 카르모나의 아버지의 부고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그녀는 여자 월드컵 결승전 이후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협회는 슬픔에 잠긴 올가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올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스페인 축구의 역사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 후, 수비수 올가 카르모나는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스카이 뉴스

* CNBC는 "메시 효과"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호르헤 마스의 말을 인용해 애플 TV에서 "MLS 시즌 패스" 구독자 수가 두 배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마이애미 헤럴드의 통계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100만 명에서 1,400만 명으로 14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공식 MLS 온라인 스토어는 10월 말까지 주문 배송을 연기해야 ​​했습니다. 메시가 6월에 미국에 오겠다는 의사를 밝힌 직후, 온라인 소매업체 Soccer.com은 인터 마이애미의 6개월 분 유니폼이 단 하루 만에 매진되었으며 현재도 매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2023-2024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에서 맨유는 토트넘에 0-2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맨유는 일시적으로 리그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마이클 올리버 주심과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팀은 여러 차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슛이 토트넘 페널티 지역에 서 있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손에 맞았지만, 맨유는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분노에 찬 발언을 했습니다. 더 선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위 발언은 이 미드필더가 FA(축구협회)로부터 페널티킥을 받을 위기에 처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국 축구 협회가 이를 도를 넘는 행위로 판단할 경우, 맨유 주장은 "자격 정지"될 수 있습니다.

호아이 푸옹(합성)

* 인민군 전자신문의 "오늘의 축구 경기 결과" 섹션은 독자들에게 세계 축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