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어머니 별세 전, 50대에도 빛나는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OSEN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페이지에 "오늘 아침 날씨가 좀 흐렸나 싶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정성껏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팀에게 전달된 간식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희선, 사건 이후 체중 감량
사진 속 그녀는 현재 촬영 중인 TV조선 새 드라마 '내세는 없으니까' 제작진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들고 푸드트럭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김희선이 어머니를 잃은 후 체중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흰 셔츠와 검은색 바지라는 심플한 차림새였지만, 깡마른 얼굴과 드러난 목뼈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선, '내세는 없으니까' 촬영장서 수수한 차림에 쌩얼 - 사진: OSEN

일부 시청자들은 김희선이 체중을 상당히 감량했고, 여전히 온화한 모습을 보이지만, 익숙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 사진: 네이트
김희선이 10월 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앞서 10월 2일, 김희선의 어머니께서 향년 8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김희선과 유족들은 10월 4일 서울 현충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된 발인식에 참석했습니다.
대중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김희선이 어머니에 대해 여러 차례 공유한 깊은 애정이다.
2021년 방송된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그녀는 한때 사랑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외동딸인데, 어머니께서 저를 늦게 낳으셨습니다. 예쁜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셔서 임신 중에도 못난이는 먹지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게시물과 소식에 팬들은 애도를 표하는 댓글을 많이 남겼습니다. "전보다 훨씬 야위어 보이네요. 이 아픔을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웃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김희선의 패션 스타일은 우아함과 젊음이 어우러져 사랑받고 있다 - 사진: OSEN
직업, 행복한 결혼
김희선은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공룡선생' 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목욕탕 남자들', '머나먼 나라'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단숨에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영화계의 일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 그녀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여겨졌습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연소 스타,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계", "패션 아이콘"으로 불렸으며, 심지어 "김희선 현상"이라는 표현이 어디서나 언급되었습니다.

김희선의 미모는 한국 연예계의 기념비적인 존재였다 - 사진: 네이버
김희선은 30년의 연예계 생활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결혼의 야망' , '우리집' 등의 작품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했습니다. 그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압구정동에서 뷰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주영은 배우 송승헌, 송일국과 비교될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호평받았습니다.

탄탄한 커리어와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미래의 천재'로 불리는 딸까지, 김희선은 자신이 미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성공한 엄마의 본보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 사진: 네이버
tvN ' 저녁 같이 먹자' 에서 김희선은 딸이 원래 유튜버가 되고 싶어 했지만, 이후 생물학을 공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딸아이가 지금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 자주 미국에 놀러 가요. 낮에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밤에는 같이 저녁을 먹고, 쇼핑도 하고, 집 청소도 해요. 영어 공부는 딸아이가 다 알아서 해줘요."
1990~2000년대는 김희선의 전성기였다. 그녀는 '제1의 미녀', '광고 여왕'으로 엄청난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 네이버

김희선의 중년 연기는 아직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한국 TV에서 전설적인 미인 아이콘으로 남아 있다 - 사진: 네이버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희선은 여전히 광고계에서 인기 있는 얼굴로, 행사에 꾸준히 출연하고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녀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며, 예전처럼 "촌스럽다"는 비판을 받던 이미지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 사진: VOGUE

김희선은 최근 몇 년간 사생활과 관련해 대중과 언론의 과도한 감시를 피하기 위해 가족 생활이나 딸의 모습에 대해 거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사진: 뉴스1

김희선이 개인 페이지에 올린 사진과 루머 없는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통해 배우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진: 네이버
출처: https://tuoitre.vn/kim-hee-sun-tai-xuat-dong-phim-sau-noi-dau-mat-me-fan-xot-xa-vi-voc-dang-gay-go-2025101213283828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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