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땀끼시 땀탄읍 호아트엉 마을과 호아하 마을을 지나는 해안 도로는 화려하고 활기가 넘칩니다. 항아리, 화분, 바구니, 부서진 조정기와 배의 잔해들이 예술가들에 의해 수공예품으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예술적인 그림으로 재탄생합니다. 버려진 것처럼 보였던 많은 물건들이 환경 보호와 해안 마을의 공간 보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더욱 생동감 넘치고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활동은 2024년 "땀탄 커뮤니티 아트 빌리지 예술 작품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광 개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예술 작품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 창작 활동에는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 예술가, 땀끼 시 예술가, 땀끼 시 교육 부문 미술 동아리, 땀끼 시 청년 연합, 그리고 지역 공무원과 주민 등 120명 이상이 참여합니다.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 땀탄(Tam Thanh) 마을에는 벽화 20점, 바구니배 33척, 노 50척, 그리고 약 15점의 조각품, 설치미술품, 전시품, 그리고 주민들이 기증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을 쯔엉장(Truong Giang) 강변과 호아트엉(Hoa Thuong) 마을, 호아하(Hoa Ha) 마을 해변에 전시하고 꾸밀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땀타인에 오시면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 전통 생선 소스 마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 주민의 삶에 가까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 영상 ] - 수년간의 황폐화 이후 바구니 보트 도로가 개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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